크리온(주), 한국벤처투자 엔젤투자매칭펀드 후속 투자 유치
매일경제 22.8.25

여행 테마 SNS ‘아트리핀’을 운영하는 크리온(대표 김정은)은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엔젤매칭펀트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투자사가 유망 스타트업에 먼저 투자하면, 한국벤처투자에서 해당 기업 및 투자자에 대한 평가와 현장 점검을 통해 최대 2.5배까지 매칭해 투자하는 펀드이다.
김정은 대표는 “이번 후속 투자유치로 아트리핀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용자들에게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컴플라이언스와 데이터 보안 분야에 만전을 기하여 글로벌 표준에 맞춰서 서비스를 키워나갈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크리온은 2019년 10월 디지털 홍보 마케팅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창립하여, 지난 2년여간 SBS, 한국관광공사,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성장해왔으며 2021년 10월에는 혁신성장형 벤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기술 기반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하는 스타트업을 엣지(EDGE) 3기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페이스메이커스사로 부터 1억5천만원 규모의 시드(SEED)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크리온은 아트리핀은 소셜플랫폼으로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 준비하고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여행이란 콘텐츠 테마에 집중된 서비스로 이를 통하여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라는 서비스 특징을 이야기하며 크리온의 기존 디지털 마케팅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유저들에게는 “당신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여행이 되는 곳, 아트리핀”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누구나 참여하면 앞서 해볼 수 있는 형태의 클로즈베타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