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크리온㈜, 와이앤아처로부터 Pre-A 투자 유치


서울경제 22.12.9



여행 기반 신개념 SNS 서비스 ‘atripin(아트리핀)’을 운영중인 크리온㈜이 지난 11월 30일 와이앤아처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크리온이 기획∙개발한 DMP(Data Management Platform)인 ‘atripin’은 기존 디지털 마케팅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서비스로 숏폼 콘텐츠 기반으로 구성된 여행 테마 플랫폼으로 지난 8월 두 달 동안 클로즈드 베타를 진행해 300여명 이상의 베타테스터와 1만여개의 콘텐츠를 확보하며, 성공적으로 서비스 검증을 마친고 10월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하는 등 빠르게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atripin’은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또는 지역∙국가 등에서 여러 사람이 올린 여행 콘텐츠를 간접 체험하거나, 자신이 올린 콘텐츠를 다른 사람의 콘텐츠와 결합하여 새로운 여행코스를 만들어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가상 여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독특한 UI/UX로 구현된 것이 특징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휴대단말기 제어방법 특허 승인을 받기도 했으며, 최근 진행된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여행∙관광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2022’는 대한민국 인터넷서비스들을 대상으로 국내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이 온라인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 가장 혁신적인 웹사이트, 모바일앱,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 공로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또한 지난 10월 싱가폴에서 개최된 ‘TTA 2022(Travel Tech ASIA)’, ‘SWITCH 2022(Singapore Week of Innovation & Technology)’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주관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2022로 선정,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가시화하는 등 단계적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정은 크리온 대표는 “여행은 유일하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콘텐츠로 ‘atripin’을 통해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당신의 일상이 누군가에는 여행이 될 수 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콘텐츠의 무한한 재생산을 통해 콘텐츠 업계에서의 ESG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ottom of page